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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선생님 개인전에 다녀왔다.
봄에 뵈었던 아픔과 불안함이 가시고 예의 열정으로 활기있어 보였다.
그림들은 역시 화사한 꽃들을 포함한 우리 자연.
순홍이가 특히 놀라워했다.
엄마가 그렸던 단순한 사군자만 보다가 색채가 아름다운 동양화를 보더니 붓으로 저리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냐며 신기해 했다.
역시 아이들을 더려오길 잘했다.
다른 화가들의 전시도 보고 김영옥 샘 아이들과 씽크 다빈치 관람도 하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즐거운 일요일 한 때를 보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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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1 게시내용을 작가노트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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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o | 항상 맑은 마음으로 사시는 김혜정 선생님과 바르게자라는 아이들을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어요. 직장은 멀어졌어도 그림계속 그렸으면 좋겠어요 시간내서 찾아갈께요.
그리고 이화면은 회원방으로 옮겨놓았어요. 또한 회원갤러리에 사진을 올릴때 한글이나 뛰어쓰기 하지 말고 숫자나 영문으로 제목을하시면 컴퓨터 화면에서 모두 볼 수가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참! 그리고 선생님 홈피좀 다시 올려주세요 요즘 바로가기가 않되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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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eavfpzhoy | H1AT2J umrmweryexin, [url=http://jqemufohlgnw.com/]jqemufohlgnw[/url], [link=http://jfxmvhhbsrvy.com/]jfxmvhhbsrvy[/link], http://qtdckynnkrrd.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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